심즈4 시나리오 플레이) 마을의 새내기편 1일차

심즈4는 7년전에 하고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고 싶어졌어요

7년전 만해도 오리진이였는데 ea로 넘어오면서 게임 동기화가 바로 안되는지 처음에는 구매한 심즈가 뜨질 않아서 아이디 잘못 친줄 알고 멘붕 왔었는데ㅋㅋ 전체 구매내역을 확인해보니 예전에 샀던 게임들이 동기화 되어서 한숨 놓았네요 ㅋㅋ

다시 심즈로 돌아가 예전에는 매번 cc 템고르고 심즈 꾸미기고 모드사용하고 치트쳐서 강제로 부자만들고 플레이 한다고 했다가 금방 질려 관두었기에 제대로 플레이를 해 본 적이 없어  이번에는 진득하게 플레이를 해보고자 챌린지를 찾아 다녔어요

하지만 마음에 드는 챌린지들은 확장팩을 요구를 하거나 내가 플레이 하기에는 뭔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세일할때 확장팩을 사고 시작할까 고민을 하다가 게임내에 시나리오 플레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심즈기초를 다시 닦고자 시나리오 플레이를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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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맨 첫번째 추천 '마을의 새내기' 부터 시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결말이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듯 한데..(?)

 

플레이를 같이 하게 된 누벨 파라

(외모는 CC템은 플레이하다가 정말 못참겠으면 바꿀 예정)

 

 

건물 짓기도 귀찮고 그래서 풀옵션으로 데이지 오두막으로 입주했습니다

(옆의 거주지는 챌린지 하려다가 확장팩의 부재로 못하게 된 심의 집ㅋㅋ)

 

 

 

 

시나리오를 완수하면 어떠한 보상을 주는듯 한거같은데 뭘 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들어오자 보인 파라의 기본 스텟

(왜 이름 영어로 뜨는거야)

 

 

바로 앞에 꼬마가 있어서 인사 했음 

꼬마 왤케 기분 안좋아 보이지

 

 

다행히 친절하게 인사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하자마자 마이너스

서로 안맞는듯 합니다.

꼬마도 느꼈는지 한마디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폰카 찍는 미션 있어서 눈물 셀카 찍어봄

덤으로 사진기술도 획득하였습니다.

프리랜서 디지털 아티스트라고 했으니까 셀카를 종종 찍어 레벨을 올려봐야겠

 

 

인싸를 달성하려면 심들을 먼저 만나야 하니 집 앞을 지나가는 심들을 붙잡아 인사합니다.

 

 

먼저 조깅하던 인물을 붙잡았습니다.

다행히 우호적입니다.

 

 

두명도 붙잡았습니다

 

집들이에 초대 할 세명을 모았습니다.

 

 

브렌튼이 갑자기 아기 얘기를 해서 파라가 놀랍니다

 

브렌튼이 자꾸 타인과의 대화를 방해하자 결국 화가 나게 된 파라

 

 

킹받네..

 

어쨌든 최대한 많이 심을 만나야하기 때문에 지나가던 심을 붙잡고 다시 인사합니다

 

 

 

??????

파라가 갑자기 물을 냅다 붓습니다.

또 대화하다가 싸우는;;;

이쯤 되면 파라가 문제 인거 같아서 성격을 까 봅니다.

사교적인데 대체 왜 만날때마다 싸우는건지..

 

 

파라는 분노의 볼일을 갈기러갔는데 친밀해 보이는 세 사람

 

 

아무래도 파라가 화난 상태여서 그런듯 하여 화를 풀어주기로 합니다.

 

 

비요른과 서로 알아가다 보니 바로 화가 풀리는 파라

 

 

한국인 이름으로 된 기본 심도 있네요

 

 

 

옆 부지에 공원이 있어 피자들고 만난 소피아

요즘은 기본 심들도 꽤 괜찮네

 

슬퍼하는 소피아를 위로해 줍니다.

 

 

버그인지 파라 본인 성격인지

자꾸 파라가 다른 심들에게 고함치기를 합니다.

 

이제 적당히 사람들을 마주쳤으니 그만 자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