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시나리오 플레이) 마을의 새내기편 4일차

한능검 시험 준비 때문에 심즈를 못해서 얼마나 슬프던지..

그래도 원하는 결과는 받았네요

 

 

 

오랜만에 심즈에 들어가니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합니다. 

 

 

심 특성도 주네요 4주간 열심히 출석해야겠어요.

 

 

한능검 잘 쳐서 기분 좋기도 하고 마침 심즈가 세일을 하길래 여러 확장팩들을 샀어요

나머지는 다음 세일을 기약하며..

 

 

 

 

사계절 이야기를 사니 계절을 고르라고 하네요 

 

플레이 기준 지금 여름이니 여름을 고르도록 합니다ㅋㅋ

 

 

 

기본 여름옷인지 옷을 자기마음대로 갈아입었더라구요

 

 

확실히 달력에 뭐가 많이 생겼어요

 

 

하지만 오늘은 이웃집에 방문하여 친구를 사겨볼 예정입니다.

 

 

바로 옆집에 놀려가려고 해요

 

 

 

섬머와 친해져 볼까 했는데

(원래 심 눈이 이랬나;; )

 

 

???

말도 걸기 전에 갑자기 섬머가 출근합니다.

 

평일이였네요 ^^;;

 

 

목표를 바꿔 트레비스와 친해져 볼까 합니다.

 

 

당당하게 트레비스에게 가는 파라

(기본눈인데 눈이 왜이리 빛이나는 건지..)

 

 

 

 

격려도 해보고 엉덩이도 부딪혀보며 친해지려고 노력해보지만

 

 

트레비스도 출근을 하네요

이웃집에 놀러온 타이밍이 영 좋지 못한듯 합니다.

 

 

 

이 부지의 마지막 심 리버티와 얘기를 해보기로 합니다ㅠ

너는 백수이길

 

리버티의 호구조사를 좀 했어요

 

 

그러다보니 파라는 자신만만해집니다 (이유 모름)

 

 

하지만 리버티도 직장인이네요 결국 출근을 합니다.

친구는 그냥 다른데서 사겨야 겠어요.

 

 

 

몸은 출근하기 싫다고 온몸으로 티내는데 이상한 표정을 짓는ㅋㅋㅋ

 

 

집주인들을 다 출근했는데 남의집에서 티비보는 파라

나중에 노숙 플레이 할일이 있다면

남의집 방문해서 하루종일 죽치고 있어야겠어요

 

 

 

지나가던 엘리자베스 포착

 

 

밖으로 당장 달려가서 인사해줍니다 

오늘은 친해지고 말테야

 

 

 

작별인사 떠서 대화 왕창 걸어뒀어요.. 

 

가지마

 

 

 

오잉???

 갑자기 완료가 됐대요

 

 

뭐지? 싶어 알림창을 봤어요

미션이 계속 뜨는걸 보니 끝난건 아닌듯하고

 

 

아마도? 이걸 다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엘리자베스도 바쁘니 보내줍니다.

친구해줘서 고맙다 잘가라

 

 

 

시간이 좀 걸리는 미션이 생겼네요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하자르의 전화가 와서 파라가 자유의지로 전화를 받습니다.

 

 

첫번째를 눌렀더니 하자르가 꿀팁을 알려주고

 

 

전화 받기 미션이 완료가 되어 데이트 미션이 떳어요 

 

 

 

 

몸단장 미션은 쉬우니깐 남의집에서 몸단장을 해주고

 

 

유혹적 무드렛을 얻었어요

데이트 하기전에 하면 좋겠네요

 

 

데이트는 아직 호감 남심이 없으니 먼저 호감작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몸단장 한김에 살짝 메이크업을 하고

 

 

 

집주인들의 부재로 할것이 없어서 공원에 나가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어요 

 

 

 

그리고 저녁에 호감작을 하러 다시 BFF 로...

집주인들이 돌아와서 호감작 하려고 하는데 유니폼을 절대 안벗는 두 심들

 

 

 

섬머는 약간 성격이 특이한거 같아요

혼자 쒸익쒸익 하는데 절대 화난건 아니였던...ㅋㅋㅋㅋ

 

 

특성이 유쾌하다는데

 

 

일종의 개그 표정인걸까여  (희번덕)

 

 

 

리버티와도 호감작을 합니다.

 

 

헉 뭐 했다고 12시

 

 

일단 집으로 돌아갑니다.